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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um Viphurit - Lover Boy

올해 유독 일찍 피고 빨리 져버린 벚꽃
마지막 벚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.

이 날 날씨 정말 좋았다
따스한 햇살, 선선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

작가님과 사진을 찍으면서 
서로 자연스럽게 풍경을 감상했다

날씨만큼 아름다웠던 
작가님이 데려간 장소들
내년에도 벚꽃들이 만개했을 때 
들릴 수 있으면 좋겠다.

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구도를 정확하게 알고 찍어주신,  마음에 쏙 드는 사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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